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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이스 지효 움짤 Meme 짤방 몸매 모음
    국내셀럽/여자셀럽짤방 2020. 1. 22. 00:57

    본명 : 박지효 (朴志效, Park Jihyo)

    출생 : 1997년 2월 1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신체 : 160cm|O형|230mm

    취미 : 웹툰 보기, 웹 서핑, 산책, 자전거 타기, 드라마 보기

    특기 : 트로트

    좌우명 : 긍정적인 마인드! (Positive mind!)

    지효 JYP에서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9인조 걸그룹 TWICE의 리더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마이크이며, 상징 색깔은 #f9cc85.

    팀 내 메인보컬과 멘트 진행을 맡고 있는 서글서글한 성격의 리더이다.

    2004년 8월 19일 부모에 의해 제1회 쥬니어네이버 아역스타 선발 대회에 나가 2등을 했고,

    이를 계기로 JYP에 캐스팅되었다.

    이후 지효는 2005년 7월 15일부터 2015년 10월 20일까지 무려 10년이 넘는 연습생 생활을 견뎌 냈다.

    연습생 생활 중 티엔 리복 CF 모델로 출연하였다. 이 기간 동안 원더걸스와 miss A의 데뷔 과정을 전부 지켜봤다.

    실제로 SIXTEEN이 시작되었을 때 miss A의 멤버들이 지효랑 같이 연습생을 했었다며

    특별히 응원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

    SIXTEEN 1:1 미션에서는 한때 JYP에 몸담고 있었던 산이 역시 지효를 단숨에 알아봤다.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2018년 7월24일에 방영된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는 배경이 조금 더 자세히 나왔는데 원래 TWICE 데뷔 전에는 메인보컬이 아닌 리드보컬이었다고 하는데 SIXTEEN에서 메인보컬감이었던 지원과 민영이 연속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보컬라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팀의 메인보컬이 되었다. 이로 인해 데뷔초에는 부담감에 매일같이 울었지만 여러 콘서트를 통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한다.

    성량이 상당히 크며, 시원시원한 음색을 가졌다. 표현력도 수준급이라 트랩을 차용한 댄스곡부터 트로트까지 두루두루 소화하는 것이 큰 장점. 이런 특징들이 TWICE가 소화할 수 있는 컨셉의 폭을 넓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데뷔 이후로 아직 동년배 걸그룹 메인보컬들에 비해서 넓은 음역대와 고음을 보여줄 기회가 많이 없었던 탓에,

    저음과 중음은 ‘자연스럽고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고음 면에서는 다소 미묘한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음역대 자체는 꽤 넓은 편. 진성 최고음이 3옥타브 솔#이다. 가성 최고음은 미니 3집 수록곡 의 3옥타브 라.

    단독 메인보컬이기 때문에 데뷔곡인 <OOH-AHH하게> 활동에서부터 꾸준히 많은 파트를 맡았다. 멤버가 9명이나 되는 그룹에서 메인보컬로서 자기 분량을 톡톡히 챙긴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그 외 수록곡에서도 후렴구와 클라이막스를 맡는 등 다른 서브보컬 멤버들에 비해 확실히 탄탄한 가창력이 돋보인다.

    미니 앨범 2집 타이틀곡인 에서도 리드보컬인 나연과 함께 후렴구를 맡았다. <OOH-AHH하게>에서는 나연, 정연이 먼저 후렴구 첫 부분을 부른 다음 지효가 부른 반면에, 이번에는 지효가 먼저 불렀다.

    이후 미니 3집 과 스페셜 앨범 에서도 나연과 후렴구를 양분하며 많은 파트를 가져갔다.

    데뷔 초 <OOH-AHH하게>, 에서는 큰 성량으로 파워풀하게 내지르는 스타일의 파트가 많았으나, 이후 타이틀곡 

    , , 에서는 부드러운 보컬 스타일로 바뀌었다. 다만 팬사인회 등에서 목소리가 쉬거나 비음이 섞어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해서 목에 무리가 오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팬들의 우려도 있다.

    다행히도 2017년으로 오면서 타이틀곡의 파트 분배가 다른 멤버들에게 골고루 이루어지며 곡 지분이 상대적으로 줄었고, 특히 의 고음 , 애드리브 파트를 나연 ,정연에게 넘겨주면서 부담이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중한 사랑>, 과 같은 수록곡들에서는 다른 멤버들에게 킬링 파트를 양보한 듯한 양상을 보였다. 아무래도 다른 서브보컬들의 음색을 살려주기 위한 방책인 듯하다.

    최근엔 나연이 고음 담당에 파트 1순위를 자주 담당해서 (Heart shaker와 What is love? 그리고 모든 일본 활동 타이틀 곡, 최고음도 이 때는 대부분 나연이 담당했다.) 그런지 데뷔초에 무리해 위험했던 목 상태가 좋아져 I want you back에선 다시 파트 1위 탈환과 3옥 솔# 고음을 보이기도 하였다.

    종합해보자면, 걸그룹 메인보컬로서의 자질은 갖추고 있지만 JYP 특유의 창법[52]과 TWICE의 음악적 특징[53] 때문에 많이 묻히는 케이스. TWICE의 라이브 실력이 늘어가는 현재 시점에도 지효의 가창력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는 나오지 않고 있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다만 TWICE 활동 이외의 콜라보, 피쳐링, 솔로 활동 등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진다면, 실력도 늘고 가창력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세간의 평가와는 별개로 이후에 치러진 솔로 공연 지효의 세레나데, 돔 투어에서의 라이브 등에서 흔들림 없는 메인보컬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공연을 실제로 보고 온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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